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민화식)가 지난 16∼19일까지 4일간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특정관리대상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집회시설, 고시원, 휴게텔 등 특정관리대상시설이 해당된다. 주요 안전점검 내용으로는 피난계단 등의 물건 적치, 완강기 배치상태 및 양호 여부, 피난통로 유지관리, 소방시설 적정관리 등이다. 이번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피난유도등 작동 불량과 피난통로 물건 적치, 완강기 불량 등 총 20여건에 대하여 조치 결과를 보고토록 하고 계속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안산시 도시 가로경관 개선안산시 건강원 등 위생점검 민 구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원구 #민화식 #안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