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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유튜브]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지금까지 세번의 시험 비행을 하고 지난달 미 연방항공청에서 우주 여행 승인을 받은 상업우주여행회사 버진 갤럭틱은 이르면 올 연말 6인승 우주선을 쏘아올린다.
그동안 판매된 우주여행 티켓은 약 700장이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레이디 가가 등 할리우드 톱스타와 영국 과학자 스티븐 호킹도 25만 달러(약 2억5000만 원)짜리 티켓을 구입했다.
여행객들은 우주 공간에서 약 5분 동안 머무르고 무중력 상태를 체험한다.
일반인들의 달 착륙 또는 화성 여행도 몇 년 안에 이뤄질 전망이다.
미국의 '스페이스X'사는 언제 어디서든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유인 우주선을 공개했다.
스페이스X는 2년 안에 관광객을 태운 우주선을 우주 궤도로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