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2014-06-3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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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행정국 안전총괄과 직원, 안전사고 예방 안전문화정착 홍보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도 안전총괄과 전 직원은 주말인 6월 28일, 직원화합을 도모를 위한 체육행사의 일환으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상당산성과 산성마을 일원에서 휴일 맞아 산성을 찾은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안전업무 총괄주관부서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결의를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띠 미착용 시 사망률증가와 각종 사업장 공사 증가에 따른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위해 산성을 찾는 가족나들이 도민들에게 안전 착착착 ‘3필착’ 안전수칙 지키기 홍보물을 나눠주고, 생활 속에 실천이 가능한 3필착(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운동과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익히기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실천하여 줄 것을 홍보했다.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이 곧 행복이라는 방침 아래 안전의 기본인 생활 속의 기초 안전수칙 지키기 도민운동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손자용 도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을 위해서는 도민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준수 등 안전문화의식이 제고되어야 한다.”면서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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