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올 한해가 반이나 지나갔는데 새해 계획을 지키셔냐"고 안부를 물으면서 "저는 새해 계획을 지킨 것 같다"고 새해 목표였던 결혼에 대해 암시했다.
소이현은 지난 18일 인교진과 웨딩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며 오는 10월 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동료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