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쌍둥이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송일국과 세쌍둥이의 모습이 살짝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과 준우·준서 형제의 마지막 영상이 공개됨과 함께 다음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한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바쁜 아빠 송일국과 개구쟁이 쌍둥이들의 모습은 시청자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송일국 부자의 모습은 오는 7월 6일 방송된다. 관련기사'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거버 오가닉 파우치' 화제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X도경완 가족 '현실 부부 리얼일상'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세쌍둥이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빠 모습 기대된다", "송일국도 세쌍둥이 앞에서는 쩔쩔매더라. 아빠들은 다 똑같아", "세쌍둥이 어떻게 돌볼지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족 #방송 #세쌍둥이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