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수정책 고유사업 웹툰으로 해외 홍보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는 교통·상수도·전자정부 같은 시 우수사업의 해외 공유를 위해 웹툰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웹툰의 제목은 '정책공유로 행복해지는 세계도시(Policy Sharing Makes Cities Around The World Happier)'이다.
 

웹툰은 한글판·영문판 두 버전으로 제작 했으며 서울시 영문 홈페이지와 7월 중 오픈 예정인 서울정책아카이브(seoulsolution.kr)에 공개할 예정이다. 8월 중으로는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로 번역된 웹툰도 추가된다.
 

이밖에도 △시티넷(http://citynet-ap.org)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http://www.we-gov.org) 등 국제기구 사이트에도 업로드 할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해외도시협력반장은 "서울이 개발도상국 도시들에 도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줌으로써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국제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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