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송해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상징인 MC 송해가 후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송해는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대표가수로 초대돼 하얀 수트와 나비넥타이를 매고 무대에 등장했다. 송해는 "'언제 그만두고 넘기겠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기다리는 사람이 줄을 섰다. 맨 뒤에 유재석이 있고, 그 뒤에 엄용수 그리고 그 앞에 이상벽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해는 "이상벽이 언제 물려줄 것이냐고 묻길래 50년 후에 주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송해나, '2024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참석'나는솔로' 송해나, 데프콘과 열애설 직접 부인 "가족끼리 왜 이래" #송해 #송해 후임 #유재석 #유희열의 스케치북 #전국노래자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