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골목길에 있는 경관 조명등의 신속한 수리를 위해 관리번호가 적힌 이름표를 부착한다. 28일 전주시는 옛 도심 골목길을 중심으로 설치한 290여 개의 경관 조명등에 대해 7월 초까지 이름표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관 조명등이 고장 나면 이름표 관리번호를 전화로 신고하거나 스마트폰을 활용, QR코드를 인식해 전화번호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해피하우스 센터로 연결된다. 관련기사전주시, 탄소제품 표준·인증 토탈 솔루션 센터 구축 '본격화'전주시, 골목상권 공동체와 협력으로 민생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고장 #전주시 #조명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