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외교부는 27일 외교부 홈페이지 첫 화면에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필리핀 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생생한 육성증언을 담은 두 편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게재 배경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본질을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큐멘터리를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25일 일본 정부가 발표한 고노 담화 검증결과에 대한 우리정부의 입장과 함께 국제사회의 시각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뉴욕타임즈 등 해외 언론의 사설과 국내 유력 인사들의 언론 기고문을 외교부 홈페이지 팝업존 링크를 통해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 올린 다큐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올해 제네바 인권이사회 부대행사시 상영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Within Every Woman과 2008년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63 years on(끝나지 않은 전쟁)등 두편이다.
외교부는 두 편의 다큐를 전세계 우리 재외공관 홈페이지에도 게재하게 했다.
외교부는 정부내 관련부처·기관과 함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노력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위안부 피해자 직접 관련국 및 전시 성폭력 문제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국가들과도 협력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의 진정성 있고 책임있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는 게재 배경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본질을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큐멘터리를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25일 일본 정부가 발표한 고노 담화 검증결과에 대한 우리정부의 입장과 함께 국제사회의 시각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뉴욕타임즈 등 해외 언론의 사설과 국내 유력 인사들의 언론 기고문을 외교부 홈페이지 팝업존 링크를 통해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 올린 다큐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올해 제네바 인권이사회 부대행사시 상영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Within Every Woman과 2008년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63 years on(끝나지 않은 전쟁)등 두편이다.
외교부는 정부내 관련부처·기관과 함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노력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위안부 피해자 직접 관련국 및 전시 성폭력 문제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국가들과도 협력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의 진정성 있고 책임있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