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아주경제 부산 이채열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다방면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건설안전 사고 및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BPA가 관리중인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6월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통합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분야별 내부전문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품질점검반은 안전 및 품질관리계획에 따른 이행실태를 면밀히 점검·확인하여 부실시공을 방지함으로써 고품질 항만조성 및 무재해 건설현장 목표달성과 CEO의 경영철학인 인명존중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