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세계원예박람회장 내부 전경. [사진=칭다오신문 제공]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원예박람회가 디지털 전자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관광을 선보이고 있다. 칭다오 당국은 광대역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재 박람회 단지 내 2G/3G/4G/WiFi를 모두 커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단지 내에서 무료료 WiFi를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폰을 통한 일종의 ‘가이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휴대폰에 바코드만 찍으면 원예박람회 내 각종 다양한 식물과 경관, 주요 전시관 등에 대한 관련 설명을 제공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중국 국무원 칭다오 서해안신구 국가급 신구 지정중국 다섯번째 직할시는 어디? #세계원예박람회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