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회 장면[사진제공=청양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청양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60여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5기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민선6기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충남 최초, 전국 5번째로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 135억 원을 조성해 학생들과 학부모, 교육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했다.
군은 민선6기에도 민선5기 군정방향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군민의 안전과 행복’에 중점을 둔 ‘군민 만족시대’를 열어가고자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명품도시 청양 건설 ▲맞춤형 복지 실현 ▲관광·문화·생태도시 조성 ▲열린 행정 실현 등 5대 분야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석화 군수는 “민선6기에는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군정을 추진해 군민 만족시대를 열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