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한마음 희망드림 가족캠프' 개최

2014-06-27 14: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오는 28일 강촌레일파크에서 산재연금수급자와 가족(초등학생 자녀) 100명이 참가하는 ‘2014년 한마음 희망드림 가족캠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산재근로자 가정의 유대 강화와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 발급자 중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신청자 중에서 선발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김유정역에서 강촌역까지 레일바이크 타기, 닭갈비 점심, 추억의 애니메이션 박물관 체험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재갑 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재 근로자와 그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산재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