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26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기아자동차와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복지정보개발원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발굴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복지 활성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재문 복지정보개발원 정보이사는 “자동차 대표기업인 기아자동차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높이는 데 나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복지정보개발원·아이러브재단,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기아차 #복지정보개발원 #장애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