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아프리카·중동 지역 25개국 주한대사 초청 간담회

2014-06-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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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HIRA)이 27일 아프리카·중동 지역 25개국 주한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건강보험 도입 이후 발전을 거듭해 온 심사·평가시스템 및 보건의료 구매자로써 심평원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를 높이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수출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손명세 심평원장은 “심평원의 심사평가시스템이 세계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국가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희석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은 “HIRA의 경험과 전문성이 국제사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국장은 “ 첨단 ICT에 기반한 HIRA 업무는 그동안 국제사회의 귀감이며 의료서비스 구매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관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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