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사진=조항리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조항리 KBS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88년생인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KBS 공채 39기로 입사,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교 재학 중이다. 25세 최연소로 KBS에 입사해 화제가 된 조항리 아나운서는 외국에서 오래 살아 유창한 영어 실력 역시 갖추고 있으며, 현재 평창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월 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배우 김수현을 닮은 듯한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끈 바 있다. 관련기사'해피투게더' 조항리 아나운서 "인피니트 연습생으로 오해받았다"‘해투’ 조항리 아나, 토익 단번에 만점·학창시절 팬클럽…무서운 엄친아 한편 조항리 아나운서는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부산에 있을 때 클럽에 자주 갔는데 사람들이 더 걱정하더라"며 "아나운서인데 와도 되느냐고 비밀로 해주겠다고 하더라. 나는 괜찮았다. 친구들이랑 놀러 간 건데 안 될 것도 없다"고 밝혔다. #조항리 #조항리 아나운서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