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26일 31만 56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78만 6800여명. 27일 오전 ‘트랜스포머4’의 29만 31000여명이라는 ‘어마무지’한 예매율로 85.8%를 점유했다.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가 3만 8500여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88만 4300여명이다.
이어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각각 3만 5700여명(누적관객수 413만 9800여명) 6800여명(누적관객수 15만 7500여명) 6300여명(누적관객수 15만 5800여명)으로 3위에서 5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