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PGA투어 퀴큰론스내셔널 1R…최경주는 공동 8위로 ‘순항’ 타이거 우즈.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타이거 우즈(미국)가 3개월만의 복귀무대에서 오버파를 기록했다. 우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콩그레셔널CC(파71)에서 열린 미국PGA투어 퀴큰론스내셔널 1라운드에서 3오버파(버디4 보기7) 74타를 쳐 공동 83위에 자리잡았다. 선두 그레그 찰머스(호주)와는 8타차다. 관련기사타이거 우즈·그레그 노먼…명선수 배출한 명코치 집안 '하먼家'타이거 우즈 母, 80세로 유명 달리해 최경주(SK텔레콤)는 2언더파(버디4 보기2) 69타로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공동 8위에 올랐다. #미국PGA #복귀 #순항 #오버파 #최경주 #퀴큰론스내셔널 #타이거 우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