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안전행정부는 에콰도르 공공행정청과 전자정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한국은 에콰도르에 전자정부 정책과 우수사업을 전수하고, 전문가를 파견해 기술지원을 하게 된다. 정부는 또 에콰도르 정부가 추진하는 전자정부기본법 제정과 행정서비스 창구 단일화사업, 정보자원 보호·관리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2010년 에콰도르에 2천520만달러 규모의 전자통관시스템을 수출한 데 이어 2012년에는 전자정부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관련기사사이버국가고시센터, 9급 필기 합격자 공개 "평균 29세" 서울시, 65세 이상 운전면허 갱신주기 5년에서 3년으로 단축 추진 정부는 에콰도르를 포함한 26개국 및 4개 국제기구와 전자정부 분야에서 협력하는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안전행정부 #양해각서 #전자정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