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구글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개발자 회의를 통해 OS(운영체제) 플랫폼 왕국의 영토를 키우려는 야망을 드러냈다. 모바일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TV, 자동차, 웨어러블까지 손을 뻗치고 나선 것이다. 구글로부터 벗어나 OS 독립국을 건설 중인 삼성은 구글과 멀어질 듯하면서도 가까운 듯한 오묘한 동맹 관계를 전략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관련기사구글, 플랫폼 왕국 야망 드러내… '썸타는' 삼성? #구글 #삼성 #플랫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