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병장 국군강릉병원 이동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총기난사로 5명의 목숨을 앗아간 탈영병 임 병장이 국군강릉병원으로 옮겨졌다. 26일 총기난사 가해자 임 병장은 강릉아산병원 응급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뒤 오후 1시 25분쯤 강원 강릉시 국군강릉병원으로 이동했다. 이날 녹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임 병장은 하늘색 모포를 덮고 이동용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옮겨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임 병장은 국군강릉병원에서 총상 치료를 받으며 범행 동기 등을 조사받게 된다.관련기사대법 'GOP 총기난사' 임 병장 사형 확정군 법원 2심, 'GOP 총기난사' 임 병장에 사형 선고 (1보) #22사단 #사건 #임 병장 #총기난사 #GOP 총기난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