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을지대학교가 지난 25일 을지대 산학협력단(바이오-메디테크 산업화 지역혁신센터)-(주)아크로스 기술이전료 납부 이행식을 진행했다.
이번 이행식은 을지대 지역혁신센터(RIC)참여 교수인 을지병원 이종훈 교수와 (주)아크로스가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산학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인체피부 주름개선제인 LEVOLAX를 개발한 결과다.
한편 (주)아크로스는 2011년부터 매년 1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6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