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에 '한-사우디 특화 제약단지'가 조성된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제약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해 총 2000억원 규모의 의약품 생산단지 설립을 추진한다. 항암제·수액제· 바이오시밀러·순환기치료제 등 4개 공장을 5년내 설립하는 프로젝트다. ◆ 추진일정 - 2013년 11월 한-사우디 특화 제약단지 조성 합의 - 2014년 2월 제2차 실무회의 통해 한-사우디 특화 단지 조성 사업에 참여 의사를 표명한 한국측 기업(12개사)에 대한 정보 제공관련기사'바이오·메디컬 코리아 2015' 개막…최신 의료동향 확인한국 의료·제약업체 사우디 진출 확대…제 2중동 붐 불까? - 2014년3월 사우디 SPC사 방한 실사 실시 - 2014년 6월 최종 3개사(일동제약, 중외제약, BC월드)와 MOU 합의 바이오시밀러와 순환기치료제 분야는 추가 파트너 선정 추진 예정 #문형표 #사우디 #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