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시민의 참여와 실천으로 건전재정을

2014-06-26 13:0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2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4기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대상은 예산학교를 수료한 총 41명이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향후 2년간(1회 연임가능)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임원선출 및 워크숍 일정 등 논의 ▲2014년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운영계획 보고 ▲공기업 설명회 참석 등으로 진행됐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산절감을 위한 행정기관의 활동에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예참위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의견을 받아들여 시정발전에 접목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재정이 건전해야 시민이 행복하며, 양주예산이 투명해지고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달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