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채용대행 계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투어2000 윤제이 부사장, ‘카마 항공•여행 아카데미 이상진대표, 투어2000 양무승대표 [카마 항공 여행 아카데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투어2000(대표 양무승)이 직원의 공급 및 채용 업무를 대행할 업체로 ‘카마 항공·여행 아카데미’을 선정하고 채용 대행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어200의 양무승 대표(현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겸직)는 “잘 교육된 카마 아카데미의 수료생들을 채용함으로써 양질의 직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여행업에 관심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겐 좀 더 경쟁력 있는 구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는 회사의 질적 성장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