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열애설에 김희철 "흔들렸던 건 사실"

2014-06-26 10:50
  • 글자크기 설정

최자·설리 [사진=JTBC '썰전'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가수 최자·설리의 열애설이 재점화된 가운데 김희철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가 분실한 것으로 알려진 지갑 사진이 공개됐다. 지갑 속에는 최자가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입을 내밀고 찍은 다정한 스티커 사진과 '돈 작작 써'라는 애정 어린 글이 적힌 설리의 사진이 담겨 있다.

지난해 9월 최자와 설리는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사진과 블랙박스 영상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설리와 같은 소속사 멤버 김희철은 한 종편프로그램에서 "열애설 당일 설리가 휴대전화로 '오빠 저 스캔들…'이라는 글과 함께 우는 이모티콘을 보냈다"며 "소속사에서 이런 스캔들이 나면 무대응하거나 대처를 잘하는 편인데 이번에 약간 흔들렸던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자의 소속사 측은 해당 지갑에 대해서 "최자의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