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개봉일인 25일 46만 7400여명(누적관객수 47만 1300여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수준이다.
2위는 지난달 29일 개봉해 롱런 중인 ‘끝까지 간다’로 4만 3700여명이 선택했다. 누적관객수는 284만 5800여명.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트랜스포머4’와 ‘끝까지 간다’에 밀려 3위에 랭크됐다. ‘끝까지 간다’보다 700여명 적은 4만 3000여명(누적관객수 410만 4100여명)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