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번 인사청문회에 참석할 증인과 참고인을 결정하고 인사청문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청문회 당일 채택하는 방향으로 여야가 협의 중이다.
안행위는 청문회가 끝나면 15일과 18일 두 차례 전체회의를 통해 각각 안전행정부·소방방재청, 경찰청·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후반기 국회 첫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다.
교문위는 이에 앞서 오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며, 청문회를 거친 뒤 다음 달 11일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