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파크자이' 모델하우스 '북적'…청약 접수 언제?

[사진 제공=레오플]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4년 만에 등장한 서울 동작구의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문을 연 상도파크자이는 초역세권인 입지로 사람들을 끌어모았다. 특히 가족단위의 내방객들은 주로 동작구와 서초구에 거주하는 고객들로, 도심아파트에서는 드문 녹지공간이 풍부한 조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3D 가상체험관을 통하여 단지 외부공간과 단지 주변 편의시설, 내부공간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상도파크자이 측은 폭스바겐 공식딜러인 GSmbiz와의 제휴를 통해 폭스바겐 6월 특별프로모션 및 전시를 진행하고 있고,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을 통해 폭스바겐 뉴골프 1년 무상이용권 등 청약자 전원에 대한 선물도 마련했다.

계약금 1·2차 분납으로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고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것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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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파크자이 장석봉 분양소장은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크고 대부분 동작, 서초에 집중되어 있어 셔틀버스를 일주일 추가로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며 "내방객들의 분양상담 비율이 높고, 상담시간도 팀당 평균 30분을 넘고 평균 대기시간이 1시간 가까이 돼도 고객들이 끝까지 기다린다. 관람객보다는 분양을 받기 위한 실수요자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25일 1·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다음날인 26일에는 3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