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제작발표회가 25일 서울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타블로는 “비아이와 타블로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다는 소식에 편견이 많더라”며 “대형기획사 출신이라 기회가 더 많지 않느냐, 공정성이 떨어지지 않겠냐는 우려가 많지만 YG 연습생도 한 달에 한번 이상으로 평가를 받는다. 그 평가로 단련된 실력이 있는 만큼 기대해주시면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비아이와 바비는 YG의 새로운 보이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 ‘후즈 넥스트:윈(WHO'S NEXT:WIN)’에서 B팀으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