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과 센터를 올해 안으로 9곳을 추가로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현재 해당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센터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1, 2차로 나눠 집중적으로 개소할 계획이다.
우선 6월말부터 7월까지를 1차 집중 개소 기간으로 정하고, 이달 30일 부산 북구를 시작으로 충남 천안과 서산, 경북 구미와 칠곡, 경기 동두천에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