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71일 째 되는 25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수색결과 시신을 수습하지 못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4일 오전 10시 55분, 25일 0시 15분 등 2차례 수중수색을 실시하였으나 추가로 실종자를 수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3층 선수 격실과 편의점, 4층 중앙 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를 수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293명, 실종자는 11명이다.관련기사세월호 수색 현장서 잠수 감독관 "뇌졸중 증상 보이며 쓰러져" #11명 #기다림 #실종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