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칸칭쯔…제주 웨딩시장 홍보 톱모델로 출연

2014-06-25 11:48
  • 글자크기 설정

남자 모델로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상우씨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 고품격 관광상품으로 웨딩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옛 허니문의 명소로 세계7대경관 제주가 또다시 중국 웨딩시장에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연간 6000억 위안 규모의 중국 웨딩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잡지 형식의 제주 웨딩가이드북을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리조트 웨딩, 가든 웨딩, 요트 웨딩, 해변 웨딩, 제주 전통가옥을 활용한 웨딩 등 다양한 웨딩파티 스타일이 연출되며, 해변과 유채, 숲길, 돌담, 폭포, 승마장 등 포토 포인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제주관광공사]


특히 ‘중국판 상속자들’로 알려진 ‘억만계승인(億萬繼承人)’의 주인공인 칸칭쯔가 메인 모델로 제주 웨딩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자 모델로는 한국의 유명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이상우씨가 맡았다.

제주 웨딩가이드북은 모두 150페이지 내외의 분량으로, 다음달 말에 인쇄돼 오는 8월부터 국내 및 중국에 본격 배포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