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에서 1주일 급료가 가장 많은 곳은 어딜까. 미국 연방 노동부가 지난해 4분기 동안의 주급을 바탕으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 마테오 카운티가 2724달러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은 일자리가 7만5000개 이상인 전국 334개 대형 도시로, 샌 마테오 카운티와 함께 뉴욕(2041달러)와 산타 클라라(1972달러), 샌프란시스코(1763달러)가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4분기동안 전년 대비 주급이 오른 곳은 185곳, 내린 곳은 140곳이었다.관련기사대중교통 요금인상 '이제 그만'청주시, 고액체납자 197명 행정제재 #급료 #주급 #캘리포니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