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는 인천시청, 중구청, 연수구청, 남동구청, 부평구청, 강화군청, 인천시청소년수련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동구청소년 수련관, 서구청소년수련관, 가정청소년문화의집, 연희청소년문화의집, 검단청소년문화의집, 화수청소년문화의집, 인천서청소년문화센터, 서해 유스호스텔,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총18기관에서 33명의 지도자가 참석하여 관내 청소년유관기관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청소년지도자를 위하여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의 저자 강헌구교수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며, 제주 지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탐방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이근화 센터장은 지역에서 헌신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특강과 우수기관의 견학을 통한 청소년지도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이러한 연찬회가 꼭 필요하며 앞으로도 센터가 지역의 청소년기관과 청소년지도사를 지원하기 위한 허브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