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현금인출기로 불리는 은행 ATM이 퇴물 취급을 받으면서 급격히 수가 줄고 있다. 24일 SBSCNBC에 따르면 전국 은행에 설치된 ATM은 2만6천여 대로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2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나 스마트폰 결제가 일상화된 것이 이유로 알려졌다. 현재 ATM은 한 대당 2000만원의 유지비용이 드는 반면 평균 200만원의 적자를 내고 있어 철거 속도는 더욱 빨라질 예정이다.관련기사재테크는 대학생때부터 해야한다기업은행, 개인ㆍ기업ㆍ스마트금융ㆍ외국환 실적 '그랜드슬램' 달성 #은행 #현금인출기 #AT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