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 달성군 제공 ]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 달성군 논공읍 북2리 경로당이 24일 새로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각급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북2리 경로당은 군비 1억원, 주민 자부담비 1천1백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47.94㎡, 지상1층의 건물을 매입·리모델링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경로당 개소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베트남 최대기술기업 FPT, 판교에 사무실 추가 개소상주시, 'K-U시티 이차전지인력양성센터' 개소 #경로당 #달성군 #대구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