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 남편 문자 자랑[사진=박샤론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이 남편이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박샤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박샤론 남편 김건우씨는 "사실 한 가지만 잘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를 다 적절히 하는 게 더 힘든데"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건우씨는 "여보는 학업에 일에 사업에 육아에 내조에 효도에… 골고루 다 잘하니 대단해요"라며 아내 박샤론을 칭찬했다.관련기사20kg 감량 박샤론의 '소녀시대 다이어트' 뭐길래?박샤론, 소녀시대 다이어트로 20kg 감량 '헉' 이에 박샤론은 "자존감 상승. 내가 이런 여자였구나. 고마워요. 여보. 내가 더 잘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문자 #미스코리아 #박샤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