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창의적인 디지털콘텐츠 업체에 투자하고자 조성하는 ‘디지털콘텐츠코리아 펀드’ 투자운용사 2곳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올해 5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에서 500억원을 조달해 1000억원 규모로 디지털콘텐츠코리아 펀드를 조성하고, 2017년까지 펀드 규모를 4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지난 3월 기술·제작, 해외진출, 산업육성 등 3개 분야에서 각 1개의 투자운용사를 선정했으며, 이번에는 창업초기 분야와 산업육성 분야에서 운용사를 각각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운용사는 민간 재원을 조달해 투자조합을 결정하고, 이르면 10월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출자사업 설명회는 27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열리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부는 올해 5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에서 500억원을 조달해 1000억원 규모로 디지털콘텐츠코리아 펀드를 조성하고, 2017년까지 펀드 규모를 4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지난 3월 기술·제작, 해외진출, 산업육성 등 3개 분야에서 각 1개의 투자운용사를 선정했으며, 이번에는 창업초기 분야와 산업육성 분야에서 운용사를 각각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운용사는 민간 재원을 조달해 투자조합을 결정하고, 이르면 10월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출자사업 설명회는 27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열리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