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HP는 오피스젯 프로 86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8600 시리즈는 오피스젯 프로 8640 e-복합기와 HP 오피스젯 프로 8660 e-복합기 등 총 2종이다.
8600 시리즈는 장당 출력 비용이 동급 컬러 레이저 프린터 대비 최대 50% 절감되며 HP 웹 젯어드민을 제공해 관리가 용이하게 했다.
HP 오피스젯 프로 8640 e-복합기는 흑백과 컬러 모두 최대 31ppm의 속도로 인쇄 할 수 있으며 최대 3만장의 월간 출력량을 구현한다.
두 제품 모두 분당 최대 14ppm의 고속 스캔을 지원한다.
한국 HP 프린팅 퍼스널 시스템 그룹 김대환 부사장은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프린터의 유지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필요성이 높다"며 "8600시리즈는 낮은 출력 비용, 빠른 출력 속도 뿐 아니라 최신 모바일 출력 기술을 모두 갖춰 중소기업의 출력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