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산림청과 국제식량농업기구(FAO)가 산림복원 등의 협력을 위해 손잡았다. 산림청은 23일(현지시각) 로마에서 열린 FAO 산림위원회에서 신원섭 청장이 호세 그라찌아노 다 실바 사무총장과 개발도상국 산림복원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산림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생산성 향상 △기후변화 감축과 적응 △산림의 건강과 보호 △개발도상국의 황폐지 산림경관 복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관련기사산림청,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재난 방지 대책 강화…소규모 사유림 매입산림청 #산림 #산림청 #fa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