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체험 및 20~30% 저렴한 특판 행사 [사진=유성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 대정동 한우물사거리(시 농기센터 입구)에서 제6회 진잠미르포도 축제가 열린다. 진잠미르포도연합회(회장 김태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진잠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포도의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이번 축제는 지역풍물단 및 농장견학, 수확체험, 직거래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된다. 특히, 축제 기간 진잠포도의 명물인 델라웨어(씨 없는 포도)를 시중보다 20~30%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7~29일 ‘진잠미르포도’축제 #유성구 #특판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