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24/20140624095353596225.jpg)
[사진=부트캠프]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최동욱)은 오는27~29일 판교 공공지원센터 내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스킬트리랩 부트캠프 in 판교’를 개최한다.
스킬트리랩·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한정된 장소에서 3일 안에 주어진 주제에 맞도록 게임 혹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이 가능한 시험판 형태로 만들어 내는 행사이다.
이 캠프는 프로그래머 기획자 디자이너 등 참가자들이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팀을 꾸리고 2박 3일 (48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숙식을 해결하며 개발에 몰두하는 일종의 ‘앱 개발 캠핑’이다.
유사한 형태의 게임 개발 해외 행사인 ‘게임잼’(Game jam)은 매년 글로벌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수상작이 글로벌 게임 기업 게임으로 상용화 되는 등 참신한 개인 개발자 발굴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니티 4 게임 개발의 정석’ 저자 이득우 스킬트리랩 대표 강사가 행사장에 상주하며 참가자들의 프로젝트에 적절한 멘토링을 해줄 예정인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 오후 2시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onoffmix.com/event/28908)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유니티, 히어로코리아, 슈피겐 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데, 입상자들은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 심사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최윤식 산업본부장은 “이번 ‘부트캠프’는 지난 5월에 구축한 창업보육 시설 ‘경기문화창조허브’ 콘텐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게임의 도시 판교에 위치한 게임 관련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 콘텐츠 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캠프는 프로그래머 기획자 디자이너 등 참가자들이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팀을 꾸리고 2박 3일 (48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숙식을 해결하며 개발에 몰두하는 일종의 ‘앱 개발 캠핑’이다.
유사한 형태의 게임 개발 해외 행사인 ‘게임잼’(Game jam)은 매년 글로벌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수상작이 글로벌 게임 기업 게임으로 상용화 되는 등 참신한 개인 개발자 발굴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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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오는 26일 오후 2시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onoffmix.com/event/28908)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유니티, 히어로코리아, 슈피겐 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데, 입상자들은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 심사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최윤식 산업본부장은 “이번 ‘부트캠프’는 지난 5월에 구축한 창업보육 시설 ‘경기문화창조허브’ 콘텐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게임의 도시 판교에 위치한 게임 관련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 콘텐츠 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