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윈도우 필름 전문기업 '레이노' 국내 본격 론칭

2014-06-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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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통합 윈도우 필름 전문기업인 레이노 윈도우 필름이 국내 지사인 레이노 코리아를 설립, 자동차용 틴팅 필름인 팬텀 필름 시리즈를 필두로 국내 윈도우 필름 생태계 확립에 나선다.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국내 공식 론칭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 비즈니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윈도우 필름 생태계를 혁신하고자 모인 윈도우 필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특히 우수한 성능과 안정된 품질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동안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윈도우 필름 제품의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해 고품질의 다양한 윈도우 필름이 개발됐다. 하지만 현재 한국 시장의 소비자들은 윈도우 필름에 대한 정보 부족과 무분별한 마케팅 정책 등으로 낮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에 만족해야만 했다. 이에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바람직한 윈도우 필름 생태계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레이노 윈도우 필름의 한국 비즈니스 수장을 맡은 레이노 코리아의 한승우 지사장은 “레이노는 윈도우 필름 제품의 개발, 제조, 유통, 시공의 전 과정에 혁신의 아이콘을 지향한다”라며, “이를 통해 유통 과정은 축소하고 첨단 기술력은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윈도우 필름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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