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삼성화재는 지난 23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꿈마을에서 ‘드림놀이터’ 1호 준공식을 개최했다. ‘드림놀이터’ 지원 사업은 저소득계층 아동들이 이용하는 놀이공간을 보수 또는 조성하는 삼성화재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본급의 1%를 적립해 조성한 ‘드림펀드’ 기금으로 운영된다. 삼성화재 김석태 인사팀 상무(왼쪽 일곱째)와 박홍관 평사원협의회장(첫째), 강동꿈마을 정동숙 원장(셋째) 등 준공식 참석자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삼성화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