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름철 보양식 선봬

2014-06-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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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와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원기를 보충해주는 보양식 요리를 선보인다.

중식당 만호에서는 만호만의 새로운 두 가지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료'코스는 블루베리 소스의 산마찜과 캐비어를 얹은 오리알, 활전복, 호두, 각종 야채를 코코넛 볼에 담은 스프, 좁쌀과 호박 소스의 해삼조림, 활바닷가재와 두부찜, 새우와 계란 흰자 볶음, 중국 냉면, 파파야 제비집 감채가 제공된다.

'근'코스는 시금치와 닭고기 냉채, 발한을 시켜 독소를 빼주는 약선탕,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해물과 단호박, 유기농 토마토와 계란 요리, 부용 일품해삼, 두반 비빔 냉면, 코코넛과 제비집 소스를 곁들인 모듬 과일이 포함된다.

가격은 료 코스 18만원, 근코스 14만 5000원이며 단품 요리는 중국식 냉면 3만원 부터 부용일품 해삼 24만5000원까지 준비돼 있다.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민어 코스, 제주 흑돼지, 왕새우, 전복 구이, 유자향 연어, 한우 등 구이가 들어가는 테판야키 코스를 판매한다. 

장어, 농어 코스는 삶은 소라, 민어 튀김, 전복 조림 등을 포함한 정통 교토 스타일의 전채요리 6종과 농어 맑은 국, 농어, 도로 모둠 생선회, 농어 된장구이와 장어 데리야키, 바다장어와 전복 가라아게, 장어 야나가와 나베로 구성된다.

민어 코스는 민어 타다키, 전채요리 5종, 하모 맑은 국, 민어 회, 미림, 유자즙을 섞은 간장을 입혀 굽는 민어 유안야키, 민어 튀김, 민어 매운탕이 포함된다.

가격은 장어, 농어 코스 14만5000원, 민어 코스 16만5000원, 테판야키 12만8000원이며, 단품 요리는 6만5000원부터 19만5000원이다.

만호 (02)6282-6741, 미카도 (02)6282-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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