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CCTV '영상 저장장치 ·노트북' 발견…복원 시도

2014-06-24 07:41
  • 글자크기 설정

세월호 CCTV 영상장치 저장 장치 발견[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세월호 CCTV가 담긴 영상 저장장치 건졌다

KBS 9시 뉴스는 23일 세월호 민관군 수색팀이 세월호에 설치된 64개 CCTV 화면을 저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저장장치와 노트북을 수거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그동안 수색을 하면서 수중 촬영한 동영상을 검증할 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

경찰은 이를 넘겨받아 영상복원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희생자 가족들은 증거보존 신청에 앞서 복원작업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