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내일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의 소나기는 잠잠해졌지만 아직 충청과 남부 일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오늘 밤까지는 산발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소나기가 걷힌 뒤에는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다. 특히 서울은 28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경기남부 지역은 수원 29도, 용인 28도까지 오른다. 목요일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장맛비가 시작되겠다.관련기사아침 최저 -21도 한파 '절정'…낮기온도 영하권영하 10도 이하 한파…충남·전라권 대설특보 #날씨 #내일 #무더위 #소나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