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헬로 히어로’로 유명한 핀콘의 협력업체인 팬더8(대표 황성원)이 개발한 ‘홍길동이 간다 for KaKao’가 23일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홍길동이 간다’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다양한 영웅들이 소환수를 이용해 요괴를 퇴치하는 동양적인 세계관을 앞세운 디펜스 장르의 게임이다. 유닛들을 배치하는 통상적인 디펜스 게임과는 달리 영웅들의 종횡무진 액션 활약을 바탕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홍길동이 간다’는 7월초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anda8ho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