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8일 이화여대에서는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 2시부터 예정이었던 행사를 30분 앞당겨 진행했으며 2시간 예정으로 준비한 행사는 행사 시작 이후 약 1시간 만에 1000개의 도넛이 모두 소진돼 200개의 도넛을 공수해 추가로 제공했다.
또 19일 연세대는 50분, 동국대는 40분 만에 도넛이 소진되어 이틀 동안 2800여 개를 소진하며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 운영의 3일 동안 4000개의 도넛을 대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3일간 무더위 속에서도 각 대학교의 학생들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 준 캠페인이었다"며 "곧 다가오는 예비 대학생들의 수능 응원과 2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에는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으로 힘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